안면을 크게 나누는 것은 좌, 우지만, 이것을 상, 중, 하의 셋으로 나누는 구분법이 있다.
즉 이마 정점에서 눈썹까지를 상정, 눈썹 아래에서 코까지 중정, 코밑부터 턱까지를 하경 이라고 부른다.
이 구분법은 초년에서 노년까지의 운수, 지(知) 정(情), 의(意)의 세 가지 내면적 면의 판단, 자기와 윗사람, 손아래와의 관계 등을 판단하는 가장 간결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럼 다음으로 상정, 중정, 하정의 세 구분에 관해 설명하겠다.
상정이란?
상정은 초년의 운수, 조상, 부모, 윗사람, 지력, 출세운 등을 나타낸다.
중정이란?
중정은 중년의 운수 강약을 나타내고 자기의 역량, 의지, 재운 등을 본다.
하정이란?
하정은 만년의 운수를 나타내고 자손, 손아랫사람, 부하, 주거지의 운기, 지위의 안정 등의 정적인 면을 나타낸다.
상정이 발달하고 있을 경우
부모의 은혜가 많아 초년운의 양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우수한 지능의 소유자이다.
반대로 발달하고 있지 않던가 상처, 그 밖의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부모의 인연이 박하고 윗사람의 이끌어줌도 적고, 기복, 파란이 많은 운수이다.
중정이 발달하고 있을 경우
적극적 의욕이 있고 기력이 충만하여 의지를 곧잘 행동에 옮기고, 현실 사회에 적응하여 크게 분발 노력하므로, 생활력이 왕성해서 목적을 잘 달성한다. 또 이 발달은 중년운의 견실함을 나타내고 있다.
반대로 발달이 되지 않고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사상의 통일이 없고 소극적이라 독립정신이 없고 재주가 있더라도 실행력이 부족하므로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될 수 없고, 또 목적을 잘 달성 못한다.
하정이 발달하고 있을 경우
애정이 두텁고 손아랫사람 부하 운이 좋다. 주택운이 좋고 미각이 발달돼 있어 먹기에 곤란을 받지 않는다. 또 턱이 불룩하고 복스러운 것은 만년이 안정되고 수명도 길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대로 발달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애정이 부족하고 신경질적인 면이 있고,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으며, 부하에게 냉정해서 부하복이 없다.
상정의 세 구분 관상
상정은 지능의 상태를 나타내는 부분인데 이것을 다서 세 가지로 구분하여 그 지적능력을 판단할 수가 있다.
즉 이마를 3등분 하여 상부, 중부, 하부로 나눈다. 다음에 그 나타내는 의미를 다음 편에 설명하겠지만 그 부분이 발달되고 있음은 그 부분이 갖는 재능이 우수하다는 걸 나타낸다.
- 상부: 상부는 선악의 판단, 반성심, 추리력, 성찰력, 또 창조력의 강약을 나타낸다.
- 중부: 중부는 기억력, 상식, 지식, 바른 판단력을 나타낸다.
- 하부: 하부는 지각력, 관찰력, 계수적 재능, 공간적 감각 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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