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옆 얼굴 관상] 측면 얼굴 관상으로 사람의 성향을 살아보자!

페르소나21 2022. 6. 23.

인간의 얼굴을 옆에서 봤을 때 이마가 불록하거나 또는 오목하거나, 얼굴 이마 같은 상부 부분이 더 발달했거나 또는 턱 같은 하부 부분이 더 발달했느냐와 측면 얼굴의 미추에 따른 상이한 관상의 해석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옆 얼굴의 이마가 불록하거나 오목한 경우

사람의 얼굴을 옆에서 봤을 때, 이마가 유난히 전방으로 불록한 즉 철면(凸面)이 되어 있는 이마형과 반대로 옆에서 본 얼굴의 이마가 비교적 평평하거나 가운데가 오목한 즉 요면(凹面) 형태인 얼굴이 있습니다.

 

철면은 적극적이고 명랑하여 외교적이며 매사를 밝게 전진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합니다.
이와는 달리 이마 중간 라인이 요면(凹面) 형태인 얼굴의 사람은 소극적이며  내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행동 보다도 사색적인 경향이 강합니다.

2. 옆 얼굴의 이마 또는 턱의 상대적 발달로 보는 관상

다음으로 옆에서 얼굴을 봤을 때 이마가 발달되지 않고 턱 쪽이 발달하고 있는 형(A 그림)은, 이성과 지혜가 결핍된 관상으로 해석되나 반대로 본능적이고 행동적인 면이 강합니다. 따라서 그런 만큼 문화적인 일에는 부적당한 것으로 봅니다.

측면 얼굴의 관상
이마 또는 턱의 발달형에 따른 관상


반대로 이마가 발달되고 그것에 비해 턱 쪽이 발달되지 않고 있는 것은 두뇌의 발달을 나타내며 이지적인데, 행동성이 모자란 것으로 해석되며, 좋게 말하면 문화적이지만 실천력이 부족하고 의식 과잉 성향이 강하며 생활력이 부족하다고 하겠습니다.

통상 A형은 비도심에 많고 B형은 도심에 많은 형인데, A형이 건강과 튼튼한데 비해서 B형은 건강치 못하던가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이상의 설명으로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상부가 발달돼 있을수록 이지적이고 하부가 발달돼 있을수록 행동적입니다.

3. 옆 얼굴의 아름다움 또는 추함으로 살펴보는 관상

그런데 관상에서는 옆 얼굴의 아름다움이나 추함도 경시할 수 없는데 정면의 얼굴이 아무리 아름답고 온화하더라도 옆얼굴이 추할 경우에는 내면 생활에 무언가 결여된 곳이 있다고 봅니다.

또 반대로 정면의 인상이 나쁘더라도 측면 얼굴이 좋을 경우에는 대외적 인간관계에 결여되는 곳이 있어도 외면적으로는 행복하고 바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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