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에는 활력이 있는 눈과 흐릿한 눈이 있다.
활력이 있는 눈의 사람은 뱃장이 크고, 스케일이 크며, 비범한 수완가로 대사업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백을 가진 사람이다.
물론 눈만 크더라도 몸이 작고 살집이 보통이면 그 사람은 향락주의자로 남녀를 불문하고 화려한 청춘시대를 보낸다. 조숙하며 사치스럽게 향락적으로 인생을 즐길 사람이다.
큰 포부를 이루자면 눈뿐만 아니라 체구도 커야만 한다.
눈의 길이도 폭도 없이 작은 것도 담력이 적고 마음도 적은 사람인데 뚱뚱한 사람에게 비교적 이러한 눈이 작은 남성이 있다. 마른 사람이 오히려 눈은 또렷한 것이다. 그런데 뚱뚱한 타입으로 눈이 가늘고 적은 사람은 유한 인품이라 보기 쉽지만 실제로는 절약가이며 마음이 약하다. 이러한 사람은 만년에 불운해진다고 한다.
같은 작은 눈이라도 눈꼬리가 긴 것은 별도이다. 이것은 '코끼리 눈'이라고 하는 것으로 사색적인 사람의 눈이다. 인간은 생각을 할 때 절로 눈이 가늘어진다. 그러니까 길쭉한 실눈은 사고력이 있고 자비 있는 사람의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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