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관상- 과부상과 위험한 남성상을 알아보자!

눈 관상에 따른 여성과 남성

눈이 튀어나온 여성은 젊어서 과부가 된다.

여성으로 눈이 튀어나오고 '원안'이 된 사람이 있다.

'원안'이란? 상하의 폭이 넓은 눈을 말하며, 이 눈의 여성은 청춘과부가 된다고 한다. 원래 여성이 심한 원안이 되는 것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있으며, 사춘기에 성격으로 성숙해 오면 갑상선이 발달하여 목이 굵어진다. 그 도가 지나치게 되면 '갑상산항진증'이란 병이 되어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갑상선항진증' 정도가 되면 성적으로 과도한 발육을 하기 때문에 몹시 격정적인 성향이 된다.

 

이런 남성은 경계하라

삼백안

「 삼백안 」이라는 것이 있다.

이 삼백안은 눈동자가 윗 눈꺼풀에 올라붙듯이 되고 흰자가 눈동자의 좌우와 밑의 세 군데 있으므로  「 삼백안 」 '이라고 한다. 사람을 노려보면 이러한 눈초리가 된다.

이 눈은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천성으로 출세는 적지 않게 하지만 처자복이 없고 중년에는 망신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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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안

또 같은 삼백안에도 「 상삼백 」 '이라 하여 눈동자가 아래로 내려 붙은 눈 위에 흰자가 있는 눈은 뱀눈이라고 하여 성격이 몹시 음험하고 도벽이 있는 범죄형. 평소에는 말이 적고 얌전하지만 자기의 이해에 관계되면 본성이 드러나 어떤 것을 할지 모를 위험인물이다.

 

사백안

또 이것은 좀처럼 없지만 「사백안」이라 불리는 눈이 있다. 눈동자의사방에 흰자가 있는 것이다. 이 눈이 만일 남성이라면 대악무도 주인을 죽이는 것도 태연히 해치울 무서운 눈이지만, 여성인 경우는 난산의 상이라 하며 또한 흉부질환의 염려가 있다 한다. 또한 남녀 모두 이 눈은 부부운이 나쁘기 때문에 남성으로 처복이 있다면 자신은 병에 괴로워하는 상이다.

당신의 연인이 만일 그런 눈의 사람이라면 결혼을 단념하는 것이 무난하겠다.

 

눈은 보통 사람처럼 좌우의 흰자만 있는 「 이백안 」 이어야 한다.

 

코끼리 눈의 남성은 만년에 대사업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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